이런 저런사진·그림......667 춤추는 코스모스 ☞ [사진] 춤추는 코스모스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 ⓒ 이홍로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 이홍로 ▲... 4일 행주산성역사공원 방문 후 촬영 [이홍로 기자] 가을이다.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내려가 조금 쌀쌀한 느낌이 든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연상된다. 4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행주산성역사공원에 다녀왔다. 공원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많은 사람들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어느 여성들은 코스모스 사잇길에서 춤을 추며 동영상을 촬영한다. 카메라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하여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찍는다. 마치 코스모스가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촬영된다. 바람이 세게 불어주어야 코스모스가 흔들리는 모습이 잘 표현될텐데 이날은 .. 2022. 10. 6. 엄청난 물고기 2022. 9. 25. 나태함 꾸짖는 해인사 풍경 소리 나태함 꾸짖는 해인사 풍경 소리 입력 2022.08.08 04:30 해인사 경내 알록달록한 연등 사이로 미세한 바람에도 춤을 추는 한 마리 물고기가 만들어내는 청량한 풍경소리에 더위처럼 사소한 불편함에 금방 지치는 자신의 나태함을 반성해 본다. 경남 합천군 해인사로 향하는 계곡은 폭염으로 달궈진 속세와는 사뭇 다른 얼굴을 가졌다.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숲길을 걷노라면 우선 계곡 사이로 부는 골바람이 부드럽게 얼굴을 간질인다. 귓전으로는 여울을 힘차게 흐르는 물소리에 속세의 시름은 조금씩 사라진다. 발걸음을 얼마나 내디뎠을까. 사찰 입구에 도착해 주변을 살피는 순간 잠시 잊었던 고온다습한 날씨가 숨을 턱턱 막히게 한다. 조금 전 숲길이 천국이라면 지금은 지옥 불에 마주 선 느낌이랄까. 재차 그늘을 .. 2022. 8. 28. 묘기 대 행진 와~~ 화가 난 코끼리 그 녀는 림보 달인 이런 묘기!!!!! 이럴수가????? 묘기 대 행진 묘기???달인!!!! 2022. 8. 15. 청계천의 다리들 청계천 '개천(開川)'이라고도 함. 총길이 5.84km, 산책로 12.04km, 하루 물 소비량 120,000톤. 청계천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서울 도심으로 모인 물길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살곶이다리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빠져나간다. 자연상태의 하천이었던 청계천은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치면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정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태종은 즉위 초인 1406~07년 청계천의 바닥을 넓히고 둑을 쌓는 등 처음으로 청계천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1411년(태종11) 12월 하천을 정비하기 위한 임시기구로 개거도감(開渠都監, 이듬해 개천도감으로 명칭 변경)을 설치하고, 다음 해부터 대대적으로 정비를 했으며 광통교·혜정교 등.. 2022. 8. 2. “여긴 내 구역”外 “여긴 내 구역” 중앙일보 입력 2022.07.13 00:12 한 컷 7/13 12일 경북 포항시 형산강에서 까치들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까마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는 이렇게 싸우다가도 천적인 맹금류가 나타나면 협동해서 쫓아낸다고 합니다. [뉴스1] 만개한 최고령 무궁화나무 중앙일보 입력 2022.07.14 00:12 한 컷 7/14 13일 강원도 강릉 박씨 종중 재실에 있는 국내 최고령 무궁화나무가 폭염 속에서도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추정 수령이 120년인 이 나무는 201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연합뉴스] 당신들의 용기와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7.15 00:12 한 컷 7/15 오는 27일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 14일 경기도 수원시.. 2022. 7. 2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