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을...찰깍 !!!64 이 겨울 양재천.... 겨울! 이 겨울 양재천의 공원 모습,나뭇잎은 떨어져 가지만이.... 그리고 겨울을 이기려 겉 옷을 채려입은 모습이 단정한 나무들... 풍성한듯 낙엽은 그득하고 마른 가지 잔잔한 물길의 조용함이 차거움 을 느끼게 하느데.... 이르게 나선 달님이 져무는 햇살 사이로 환한 웃음주고 있어요 !!! 한강을 지.. 2008. 12. 12. 어느날 궁평항의 때 물이 빠진항 방파제 안에 한가롭게 정지한채 길 잃은 어선? 낙시배? 몇시 쯤인가 소리도 알림도 없이 살며시 들어오는 물발이 넓~은 갯벌을 점해오는 시각에 하늘과 맞닿은 갯벌은 이제 물과 닿는 모습으로 변해져 가는데 하늘은 파아란 그대로 간직한 모습. 물이 채워져 그득해져 가는 방파제 에서 보.. 2008. 12. 4. 어둠에 진화됨이 집 으로가는 어떤날 어둠에 진화 되는 순간~순간~에 까망이 짙어지는 때를.... 지금을...찰깍 !!! 지금을...찰깍 !!! 2008. 11. 29. 남한강 변을.... 立冬이 지나 겨울의 문을 들어선 때 경기 양평 강하면 남한강에 한편을 강 건너 용담대교에 시원스러운 모습도 함께 담아본.... @용담대교: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1리 ~ 신원리(국도 6호선) 특 징 : - 물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호반 속의 이 도로는 물안개라도 피어오르는 날.. 2008. 11. 25. 단풍들고 낙엽진 길~~ 단풍으로 짙어진 나뭇 잎사이로 성큼 성큼 닥아선 이 가을은 낙엽 쌓인 길에서 알려주며 깊게 익어진 가을 낙엽 소리 들으며 오가는 선남선녀들...... 가득한 사랑을 덕담을 맘� 담아들고 한장,한장,쌓이는 기억으로 간직 하렴. 보여지는 이 모든걸 한아름 안으며 정겨운 미소로 답하는 마음 이어라...... 2008. 11. 6. 여기는,여기는 남산...... 남산(南山)은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본래 목멱산(木覓山)이라고 불리던 곳이었다. 정상 부근까지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남산 1·2·3호 터널이 뚫려 있다. 남산은 본래 목멱산이라 불리며 조선 도읍 초기부터 신성한 영산으로 여겨져 왔다. 북악산, 낙산, 인왕산과 더불.. 2008. 11. 5.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