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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by 까망잉크 2009. 9. 20.

 

 

♡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 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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