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슬픈 연가
★*…귀뚜라미 슬픈 연가 시인/청호 윤봉석 지울 수 없는 시월에 만난 인연 잊을 수 없어 슬피 우는 까닭을 그대는 아시나요 양반체면에 월담할 수 없고 사랑에 체한 가슴 남이 볼세라 세상 밖으로 나설 수 없어 님 만나는 길이라면 천 리면 어떻고 만 리면 어떠하리 산길은 넘고 강이면 건너지 남의 말 하기좋아 귀뚜라미 노래라고 하지만 낮에 울면 흉이 될까 밤에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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