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324 거룩한 이름 엄마를....... 거룩한 이름 엄마를....... 그래 그렿게 추움도 더움도 없는날 새벽 전화는 급히 오라는 병원에서의 부름은 허둥대며 달려간 병실에선....... 그렇게 감겨긴 눈길에 가는 숨소리만 바라보는 애처러움이 이 순간에 전부임을 멍하고 맹하니 서져있는 나약함이 전부였든 그 시간은 멈춤.. 2011. 11. 18.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 2011. 11. 17.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 2011. 11. 14.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어떤 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건 오직 마음으로 볼 때이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마음으로 보되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가 중요합.. 2011. 10. 31. 人生 人生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 2011. 9. 6. 기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 2011. 8. 3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