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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역사) 이야기674

[대한민국 제1호] 외무고시 - 1950년 전상진·김학렬 두 명 뽑혀 [대한민국 제1호] 외무고시 - 1950년 전상진·김학렬 두 명 뽑혀 김성모 기자 sungmo@chosun.com 외교통상부가 지난달 실시한 전문 계약직(5급 상당) 특채에서 유명환 외교부 장관의 딸이 온갖 특혜를 받고 합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외교관을 뽑는 방식이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외무고시는.. 2010. 9. 13.
[우리동네 옛이야기] [41] 강북구 수유동(水踰洞) [우리동네 옛이야기] [41] 강북구 수유동(水踰洞)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화계사 약수터 오탁천은 까마귀가 돌을 쪼아 생긴 곳강북구 수유동(水踰洞)은 북한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려 온 물이 마을에 넘쳤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우리말로는 물이 넘친다는 뜻으로 '무너미'라 불렀다. 이곳에는 옛날.. 2010. 9. 8.
[대한민국 제1호] 백화점 [대한민국 제1호] 백화점 김덕한 기자 ducky@chosun.com 1930년 日 미쓰코시백화점 경성점 개점1930년 10월 24일 서울 충무로 지금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자리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근대식 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일본 미쓰코시(三越)백화점 경성점. 1920년대 경성(京城)에 진출해 있던 히라타(平田·지금의 충무.. 2010. 9. 6.
[대한민국 제1호] 기상관측 [대한민국 제1호] 기상관측 박은호 기자 unopark@chosun.com 1904년 목포측후소, 근대적 기상관측 시작제7호 태풍 '곤파스'가 2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다. 곤파스가 언제 어디서 발생했고, 바람의 세기와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같은 상세한 기상정보를, 기상청은 거의 실시간으로.. 2010. 9. 2.
[우리동네 옛이야기] [40] 관악구 난곡동(蘭谷洞) [우리동네 옛이야기] [40] 관악구 난곡동(蘭谷洞)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강감찬 장군 지팡이가 큰 나무로 자랐다는 곳관악구 난곡동(蘭谷洞)은 신림3동과 신림13동이 2008년 통합돼 이름 붙여진 동(洞)이다. 난곡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중기 무신인 강홍립(1560-1627) 장군이 이곳에 유배돼 은거하며 난.. 2010. 8. 31.
[대한민국 제1호] 전차 [대한민국 제1호] 전차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87년 K-1 전차 개발, '88 전차'로 명명 북한이 최근 조선중앙TV를 통해 그동안 존재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던 최신형 전차 '폭풍호'를 공개했다. 북한은 1970년대 중반 이후 소련으로부터 T-62 전차를 도입해 전력화했고, 이 전차를 모방해서 '천마호'라.. 201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