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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큐] 금메달 명중 한국산 명궁 [포토 다큐] 금메달 명중 한국산 명궁 입력 :2016-08-28 22:06ㅣ 수정 : 2016-08-28 23:08 리우 넷 휩쓴 세계 최강 활 ‘윈엔윈’ 폭염과 함께 8월을 뜨겁게 달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끝났다. 목표로 세운 3회 연속 ‘10-10’(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이내)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금메달 9개, 종합순위 8위로 선전했다. 특히 양궁 대표팀은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최강 한국 양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리우올림픽에서는 경이적인 성적을 거둔 한국 양궁 선수들 못지않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한 한국산 활도 주목할 만하다. 시상대에 오른 20명의 메달리스트 중 9명이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산 활을 사용해 1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경기를 .. 2023. 4. 15.
아주 찐한..... 아주 다행 입니다! 아주 찐한..... 맏거나 말거나 ???? 진짜~~~천운이다!!!!! 위험한 모험, 담배 연기의 묘기???? 2023. 4. 10.
[포토 다큐] ‘얼쑤’ 신명이 있다, 전통을 잇다… 더위는 잊다 [포토 다큐] ‘얼쑤’ 신명이 있다, 전통을 잇다… 더위는 잊다 입력 :2016-06-26 17:10ㅣ 수정 : 2016-06-28 10:19 어깨가 들썩~! 무형문화재 전수학교를 가다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의 격전이 일어났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남 통영의 이순신공원. 초여름의 성급한 무더위 속에 한 무리의 아이들이 흥겨운 전통악기 장단에 맞춰 춤사위를 익히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무형문화재 전수학교’에 지정된 충무초등학교 풍물반 학생들의 통영오광대(統營五廣大) 야외수업이다. 경남지역에만 전승되고 있는 민속가면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인 통영오광대는 계급차별이 심했던 조선후기, 양반의 횡포에 대한 울분을 해학과 풍자로 극화시킨 것이다. ​ ▲ 자진모리 빠른 장단 맞춰.. 2023. 4. 9.
떨어진 벚꽃잎이 만든 또 다른 봄 떨어진 벚꽃잎이 만든 또 다른 봄 입력 : 2023.04.06 18:15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산발적인 봄비가 이어진 6일 서울 송파나루 공원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벚꽃잎 사이로 빗물과 분수대의 물이 함께 흐르고 있다. 조태형 기자 ‘꽃잎이 떨어지자 또 다른 봄이 시작됐다’ 전날에 이어 산발적인 봄비가 내린 6일 서울 석촌호수 벚꽃 나무는 떨어진 꽃잎 자리에 새싹이 피어올라 초록으로 물들고 있었다. 남아 있는 벚꽃 아래엔 뒤늦게 이 곳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억을 담고 있었다. 산발적인 봄비가 이어진 6일 서울 송파나루 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분홍빛 털옷을 입은 채 떨어지지 않은 벚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조태형 기자 산발적인 봄비가 이어진 6일 서울 .. 2023. 4. 7.
[포토 다큐] 西海 死守 [포토 다큐] 西海 死守 입력 :2016-06-12 23:20ㅣ 수정 : 2016-06-13 01:31 최서단 가거도 해역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1509함에 오르다 중국 어선… 불법조업 단속하면 격렬 저항 생명 위협… 中선원이 휘두른 쇠창에 아찔 대민 업무… 화재 진압에 응급환자 이송도 명예 회복… 실추된 이미지 벗고 주권 수호 ▲ 1509함에서 내려진 단정이 특공대원을 싣고 중국 어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 조타실에서 작전회의를 마친 대원들이 무기고를 지나 단정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5일 우리 어민들이 인천 연평도 북방 0.5해리에 정박해 있던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해 연평도로 끌고 왔다. 매번 당연한 것처럼 우리 해역에 들어와 불법 조업을 하고 어장을 망가뜨리는 중국 어선들의 횡포에 참다못한 어민.. 2023. 4. 6.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자리 사망자 최소 29명...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자리 심지우 기자 입력 2023.04.03 14:30 미국 테네시주 애덤스빌의 한 주민이 1일(현지시간) 토네이도로 파괴된 자택 앞에 앉아있다. 외신은 지난달 31일부터 테네시,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등 11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29명이 사망했다고 2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칸소주의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복구지원을 약속했다.AP 연합뉴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의 남쪽 마을이 1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해 있다. 외신은 지난달 31일부터 미국 남부와 중서부를 덮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29명이 사망했다고 2일 보도했다. 당국은 금주 초 토네이도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