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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큐] 내 자식이 태어나도 살 만한 나라입니까 [포토 다큐] 내 자식이 태어나도 살 만한 나라입니까 ​ 입력 :2017-04-09 23:08ㅣ 수정 : 2017-04-10 02:12 ​ 우리가 직접 겪은 출산·육아 이야기 최근 ‘고학력 여성’이 저출산의 원인이라는 황당한 연구 발표가 나와 국민의 공분을 샀다.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지역별 가임기 여성 수를 기재한 출산지도도 논란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정부가 저출산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여성을 그저 ‘애 낳는 기계’ 취급을 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실제 국민들이 겪고 있는 출산과 육아는 어떤 모습일까. ▲ 박지혜씨가 가방에 임산부 배려 배지를 달고 배려석 앞에 서 있었지만 35분 거리의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그녀에게 좌석을 양보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 2023. 6. 1.
와우!!!신기하다. 와우!!!신기하다. 새로운 말 동차???? 날 벼락???? 천운이...... 아찔 공사 누나에 만행 ??? 님 에게 받칩니다. 인간 승리 2023. 6. 1.
휴일·더위 위로 내리는 비 정동길 옆 사진관 휴일·더위 위로 내리는 비 입력 : 2023.05.28 14:03 문재원 기자 서울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관람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연휴 둘째 날인 28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충청 이남 지역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며 모레까지 충청과 경북, 전북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큰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역은 내일(29일)까지 20~6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 된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수문장들이 유삼(우비)과 쓰개(지삿갓)를 착용한 채 근무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번 비로 28일 전국 대부분의 한낮 기온은.. 2023. 5. 28.
금빛 파도 일렁이는 보리밭 정동길 옆 사진관 금빛 파도 일렁이는 보리밭 입력 : 2023.05.26 14:24 수정 : 2023.05.26 14:42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의 보리들이 26일 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조태형 기자 여행객들이 26일 금빛으로 물든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을 걷고 있다. 여행객이 26일 금빛으로 물든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지난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 23일간 열린 제20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는 35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푸른 축제의 시기를 지난 청보리밭은 금빛 찬란한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26일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은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2023. 5. 27.
22년 임무 마친 병원선 ‘충남 501호’…“어르신, 저 이제 물러갑니다” 22년 임무 마친 병원선 ‘충남 501호’…“어르신, 저 이제 물러갑니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입력 : 2023.05.19 15:05 수정 : 2023.05.19 21:39 충청남도 병원선 ‘충남 501호’가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서 장고도로 향하고 있다. 충청남도 병원선 ‘충남 501호’에서 기관사 업무를 맡은 문수빈 주무관이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의 병원선 ‘충남 501호’가 지난 8일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항했다. 한 시간 거리를 달려 닻을 내린 곳은 고대도 인근 해상. 충남 501호는 그곳 바다 위에서 선상 진료를 시작했다. 신태환 충청남도 병원선 내과 공중보건의와 정희정 간호사가 충남 501호에서 고대도 주민들을 선상 진료하고 있.. 2023. 5. 26.
[포토 다큐] ‘셰프의 맛, 거리의멋’…달려요, 우리 [포토 다큐] ‘셰프의 맛, 거리의멋’…달려요, 우리 입력 :2016-12-11 22:34ㅣ 수정 : 2016-12-12 00:20 ​ 가을까지 여의도 강변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6’이 열렸다.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있었지만 강변에 줄지어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는 푸드트럭의 먹거리는 야시장 최고 인기 아이템이었다. ​ ▲ 합창단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푸드트럭 미스꼬레아 앞에서 간식을 기다리고 있다. 푸드트럭은 우동, 오뎅 등 간편식을 팔던 우중충한 스낵카의 진화다. 2014년 규제 개혁 토론회에서 푸드트럭을 만들던 배영기씨의 “푸드트럭 관련 규제를 개선하면 소자본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어 소상공인, 청년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의가 받아들여지면서 활성화됐다...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