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42 물고기 ‘코이’ 연설로 기립박수 받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누구? 물고기 ‘코이’ 연설로 기립박수 받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누구? [Who’s who] 선천성 시각장애 극복한 피아니스트… 김 의원 “대정부질문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 자체가 차별” 입력2023-06-16 17:22:01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안내견 조이와 함께 단상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대정부질문만을 위해 준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뜨거운 반응이 있을 줄 예상하지 못 했다. 지금껏 계속해서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도 여느 때처럼 별다른 조명을 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발언의 취지에 공감하고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자신의 국회 대정부질문 내용이 호평을 받고 있는.. 2023. 6. 21. [청계천 옆 사진관]부산엑스포, 대통령부터 4대 그룹 총수 총출동 부산엑스포, 대통령부터 4대 그룹 총수 총출동[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2023-06-21 06:36업데이트 2023-06-21 07:03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이탈리아 순으로 진행된 이번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BIE회원국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은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글로벌 뮤지션 싸이(PSY),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한국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서 직접 영어로 PT를 진행한 윤 대통령은 ‘미래와 약속’, ‘보답과 연대’를.. 2023. 6. 21. 선조의 뜻 어린 최고의 상수리나무 선조의 뜻 어린 최고의 상수리나무 입력 : 2023.06.20 03:00 수정 : 2023.06.20 03:02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참나뭇과 가운데 그 열매인 도토리의 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게 상수리나무다. 상수리나무는 굴참나무, 갈참나무 등 참나뭇과에 속하는 여느 나무와 마찬가지로 전국 어디에서나 잘 자라지만, 오래된 큰 나무를 찾기가 쉽지 않다. 2023년 현재 산림청 지정 보호수 약 1만2000건 가운데 상수리나무는 80건이 채 안 되고, 천연기념물이나 지방기념물로 지정한 문화재급의 나무는 한 그루도 없다.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참나뭇과의 나무를 땔감으로 베어내 쓰도록 권장한 조선시대의 소나무 보호정책에 따른 결과다. 규모는 물론이고 인문학적 가치에서도 돋보이는 상수리나무로는 ‘충주 덕련리.. 2023. 6. 21. 강형구 작가의 야설천하(野說天下)81/82 강형구 작가의 야설천하(野說天下) 기생 소백주 (81) 향기로운 여인 입력 2021. 02. 21 18: 03 그림/김리라(성균관대 미술학부 졸업) “필경 서방님께서는 이제 고향에 가시면 늙은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자식들 때문에 다시는 이곳에 오지 못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온 날들이 지난 봄 화사하게 피어났다 시들어 버린 꽃들과 같이 추억이 되어버릴 것인데 그런 생각을 하오니 참으로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소백주는 울컥 울먹이며 김선비의 빈 술잔에 술을 부어 채웠다. “인생의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을 내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다만 생각하건데 사람으로서 도리가 있다고 한다면 그 도리를 우선 지켜야 한다는 것을 내 잠시 망각했다는 것을 느꼈던 것뿐입니다. 내 비록 .. 2023. 6. 21. 하나마나한 얘기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3년 6월 21일 국민일보 17시간전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6월 21일 서울신문 18시간전 한국일보 6월 21일 만평 한국일보 18시간전 [서상균 그림창] 국익패션 국제신문 9시간전 6월 21일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16시간전 기협만평 2023.6.21 기자협회보 16시간전 2023. 6. 21. 양손 쓰며 연이틀 밤샘 수술…‘참된 의사’의 마지막 출근길 양손 쓰며 연이틀 밤샘 수술…‘참된 의사’의 마지막 출근길 입력 :2023-06-20 09:47ㅣ 수정 : 2023-06-20 16:16 병원 10분 거리 살며 환자 치료 숨진 당일 오전 3시까지 수술해 집에서 잠시 쉬고 병원가다 참변 ▲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주석중 교수 별세 17일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 과 주석중 교수. 주 교수는 병원 인근에 거주지를 정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응급환자 수술을 담당해 왔다. 2023.6.18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페이스북. “많은 이를 죽음에서 살려놓고, 정작 본인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대한의사협회 입장문 중 지난 주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숨진 주석중(62)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에 대한 애도가 줄을 잇고 있다. 평소 환자.. 2023. 6. 2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