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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망언 한국일보 4월 12일 만평 배계규기자입력2023.04.11 18:10 4월 12일 한겨레 그림판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박용석 만평] 4월 12일 중앙일보 2023.04.11.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12일 서울신문 2023.04.11. [매일희평] 위성을 통해 창문의 미세한 떨림으로도 어쩌구 저쩌구... 매일신문 2023.04.11.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퍼주고 털려도 오마이뉴스 2023.04.11.50이상+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2023. 04. 12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먼 나라…이웃 나라…탄탄한 나라서상균 기자 seoseo@kookje.co.kr | 입력 : 2023-04-11 19:10:41 [기호일보 만평] 도청 2023. 04. 12 ​ 2023. 4. 12.
조국 해방을 위해 백범이 심은 나무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 조국 해방을 위해 백범이 심은 나무 입력 : 2023.04.11 03:00 수정 : 2023.04.11 03:02 ​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 1898년 인천감옥 탈옥에 성공한 열혈청년 김창수는 이름을 ‘김구’로 바꾸고 떠돌이 생활을 하던 끝에 중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조국광복 투쟁을 이어갔다. 신고의 세월을 보내던 김구는 침략의 무리가 이 땅에서 물러가자 조국에 돌아왔다. 미완의 해방을 완성하기 위해 대중 활동을 시작한 김구는 중국에 가기 전에 3년 동안 원종(圓宗)이라는 법명으로 승려 생활을 했던 공주 마곡사를 찾았다. 절집에서 하루 머무른 뒤 그는 조국의 완전한 광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절집 마당에 나무를 심었다. 지나온 일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2023. 4. 11.
[남도일보] 강형구 작가의 야설천하(野說天下)7/8 [남도일보] 강형구 작가의 야설천하(野說天下) 최고의 사윗감 (7회) 구름 궁전 입력: 2020. 10. 13. 17: 53 그림 이지선(홍익대 미술대학 졸업) 황제가 산다는 궁궐과 같은 어마어마한 집이었다. 두더지 부부는 과연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구름님이 사는 집은 저렇게 크고 좋구나하고 생각하며 딸이 구름님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 아득히 먼 외줄기 먹장 구름길을 걸어 이윽고 하얀 뭉게구름 대문 앞에 도착하니 미꾸라지 수문장이 두더지 부부를 가로막았다. “운천국 구름 궁전에 오신 분들은 누구신가요?” “우리는 저기 아득히 먼 서쪽 덕룡산 미륵사 미륵님 밑에 집을 짓고 사는 두더지 부부입니다. 구름님을 만나 뵙고 드릴 말씀이 있어 먼 길을 왔으니 제발 만나게 .. 2023. 4. 11.
[남도일보] 강형구 작가의 야설천하(野說天下)5/6 [남도일보] 강형구 작가의 야설천하(野說天下) 최고의 사윗감 (5회) 구름님 2020. 10. 11. 18: 43 그림/이미애(단국대 예술대학 졸업) “어서 오십시요. 저를 만나기 위하여 먼 길을 오셨다지요?” “예, 해님! 이 늙은 두더지 부부가 해님에게 부탁이 있어 이렇게 먼 길을 왔군요.” 해님은 가재 시녀에게 차를 내오게 해서 두더지 부부를 대접하며 말했다. “덕룡산 미륵사 미륵님은 하루에 한 번 씩 내가 내려다보고 지나가는데 저에게 무슨 부탁이 있어 그 먼 길을 오셨나요?” “실은 저에게는 아들 열에 딸 하나가 있지요. 그런데 저.........” ​ 두더지 영감이 해님을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제가 들어주실 수 있는 일이라면 다 들어드리겠습니다. 주저하지마시고 말씀해 보시시오... 2023. 4. 11.
이런 동행? 한국일보 4월 11일 만평 배계규기자입력2023.04.10 18:10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3년 4월 11일 입력 : 2023-04-10 18:58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4월 11일 [매일경제] 카툰 아이디 2023. 04. 11 박용석 만평 4월 11일 중앙일보 입력 2023.04.10 19:30 [기호일보 만평] 공동화 2023. 04. 11 [경기일보만평] 어색한 만남...? 승인 2023-04-10 03:00유동수 화백 oneshot1222@kyeonggi.com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동맹 대접서상균 기자 seoseo@kookje.co.kr | 입력 : 2023-04-10 18:59:26 4월 11일 한겨레 그림판 [매일희평] 만연해진 환각 매일신문 2023.04.. 2023. 4. 11.
[포토 다큐] 거리 나온 비정규직의 ‘꿀잠’을 위하여 ‘지붕이 될게요 그늘이 될게요’ [포토 다큐] 거리 나온 비정규직의 ‘꿀잠’을 위하여 ‘지붕이 될게요 그늘이 될게요’ 입력 :2016-07-10 21:54ㅣ 수정 : 2016-07-10 23:50 길거리에서 500일 버틴 해고자들… “두 발 뻗을 집 지어 주자” 시민·재야 인사들이 뭉쳤다 ▲ 비정규 노동자의 집 ‘꿀잠’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건립추진위 회원들이 모금 행사를 위해 정성 들여 만든 상징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학사전에 “아주 달게 자는 잠”이라 정의돼 있다. 맛 중 가장 매력적인 단맛을 빌려 표현할 정도로 사람이 포기하기 어려운 삶의 조건이다. 이런 꿀잠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비정규 노동자.’ ▲ 거리싸움에 나선 삼척 동양시멘트 비정규 노동자가 늦은 밤 공중화장실에서 몸을 씻은 뒤 ..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