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

포근한 여행

by 까망잉크 2008. 4. 20.

대모산의

예찬 함을 읽으며

 

 

 

푸르름 가득한~~여기

산 길도 흙 먼지 이는 길도  약수터를 알림도

챙겨주는 이정표........

 

 

 

기~~일게 뻗어간 길에도

뒤 돌아본 길에도 

앙상했든 날들은 언제 였던가 ???

잊히운듯

 

모두가  싱그럽게

푸~른잎 피어지고 자라는 소리가 들리는듯

가득  가득한

푸르름이 전부 이어라 .....

 

 

먼지 이는 흙 길엔

많은 사람들이 

세월을 읽으며

옮기는 발 걸음 으로 이어지는데

 

나뭇잎 사이로

마알~간 하늘엔

어디론가 떠나는 

하늘 자동차의 움직임 소리가

산 길에 조용함을 깨우고

 

                                                             

 

낮 익은 새 들의 대화가

정겹게 들리는  높지 않은

이 산길을  오르고  

                                  

 

 

 

포근함 마음으로 세월을 두드리며

내려선 길가엔

연산홍 봉우리가

정 주며 반기는

산 길에  여행은 예서 멈추어선다 .........

 

 

 

 

 

 

 

.

'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五福 이란 ?????  (0) 2008.04.28
술!!!!그 정겨운 이름  (0) 2008.04.24
가는 세월이  (0) 2008.04.18
멀어져 가는 우체통  (0) 2008.04.13
끼망잉크  (0) 2008.03.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