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의
예찬 함을 읽으며
푸르름 가득한~~여기
산 길도 흙 먼지 이는 길도 약수터를 알림도
챙겨주는 이정표........
기~~일게 뻗어간 길에도
뒤 돌아본 길에도
앙상했든 날들은 언제 였던가 ???
잊히운듯
모두가 싱그럽게
푸~른잎 피어지고 자라는 소리가 들리는듯
가득 가득한
푸르름이 전부 이어라 .....
먼지 이는 흙 길엔
많은 사람들이
세월을 읽으며
옮기는 발 걸음 으로 이어지는데
나뭇잎 사이로
마알~간 하늘엔
어디론가 떠나는
하늘 자동차의 움직임 소리가
산 길에 조용함을 깨우고
낮 익은 새 들의 대화가
정겹게 들리는 높지 않은
이 산길을 오르고
내려선 길가엔
연산홍 봉우리가
정 주며 반기는
산 길에 여행은 예서 멈추어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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