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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라는 씨앗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없을 땐,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 주어여 한다. 농부가 봄에 씨 뿌릴 수 있는 것은 씨앗과 흙의 힘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생에 아무 것도 씨 뿌릴 수가 없으며, 또한 아무것도 수확할 수 없을 것이다. 믿음이란 정녕 나를 키.. 2008. 4. 23.
하루에 시작은 아침에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 2008. 4. 22.
이런 의사 소통 시골 마을에 말을못하는(실어증)아지매가 살고있었다. 말을 못해도 손짓발짓으로 마을사람들의 의사소통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아지매 황급히 옆집아자씨에게로 달려가드 다급한 나머지 윗옷을 홀라당 벗으며 가슴에 사람인(人)자를 써보이자 눈치빠른 아자씨,엉.!! 불이났어/? .. 2008. 4. 22.
심청이가 무슨 효녀야 ?...... 뺑덕어멈, 심청 말렸다?… [출처] ‘심청이 무슨 효녀야?’ 할 말 당차게 하느라 고약하다는 소리를 줄곧 듣게 된 뺑덕어멈, 공양미 삼백 석에 팔려가겠다는 심청에게 호통을 친다. “너 죽고 네 애비가 눈을 뜨면 그 눈에서 피눈물밖에 더 나겠냐?” 뺑덕어멈의 합리적인 한마디에, 엄마 아빠 마음을 .. 2008. 4. 22.
그 사람과는 원수지간 아니오 ? 《그대는 그 사람과 원수지간이 아니오?》 춘추전국시대 진(晉) 문공(文公)이 구범(咎犯=문공의 외삼촌)에게 물었다. “누구를 과연 서하(西河)의 태수로 삼는 것이 좋겠소?” 이에 구범이 우자고(虞子羔)가 적당한 인물이라고 추천하였다. 그러자 문공이 “그대는 그 사람과 원수지간이 아니오?”라고.. 2008. 4. 22.
청춘은 달콤히고 뜨거운 여름이었다 청춘은 달콤하고 뜨거운 여름이었다 고요함으로 눈을 뜨자  생명은 소리로부터 진화하는 것    까실한 바람에  잎을 틔우는 나무가 있어  우리는 흔들림을 볼 수 있었고  창문 기웃거리는 봄 햇살에  우리는 아기에게서  초승달 웃음을 볼 수 있었다    비도 바람도 우리를 이길 수 없었던.. 200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