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 (丁약용)이 老年有精에 관해
茶山 (丁약용)이 老 年有精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 書) + 현대時입니다 밉게 보면 --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 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 못 덮을 허물없으니, 들긴 힘들어도 눈 -- 밖에 나기는-- 한 순간 --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 가볍고, 귀가 -- 두꺼운 자는 그 입도 -- 바위처럼 - - 무갑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 말을 할땐, 자신의 --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사람을--머물게 하고, 칭찬은--사람을 --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 사람을--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