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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324

茶山 (丁약용)이 老年有精에 관해 茶山 (丁약용)이 老 年有精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 書) + 현대時입니다 밉게 보면 --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 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 못 덮을 허물없으니, 들긴 힘들어도 눈 -- 밖에 나기는-- 한 순간 --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 가볍고, 귀가 -- 두꺼운 자는 그 입도 -- 바위처럼 - - 무갑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 말을 할땐, 자신의 --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사람을--머물게 하고, 칭찬은--사람을 --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 사람을--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 2022. 8. 30.
反轉의 思考... 反轉의 思考...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 2022. 8. 25.
사람을 보려면 노년을 보라 2022. 8. 16.
지금 나의 행함이 훗날 자손의 복이다. 2022. 8. 15.
너무나도 깊은 의미 있는 좋은글 입니다 너무나도 깊은 의미 있는 좋은글 입니다 1️⃣ ?득 도?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은 숙명입니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 2022. 8. 14.
부모(父母) 부모(父母) 어느 00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고 그랬더니 두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와 어머..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