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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324

108배에는 무슨 뜻이 있을까요? 108배에는 무슨 뜻이 있을까요? 우리 몸에는 ① 안(眼:눈) ② 이(耳:귀) ③ 비(鼻:코) ④ 설(舌:혀) ⑤ 신(身:몸) ⑥ 의(意:뜻) 의 육근(六根)이 있어 서로 교차하여 교감함으로 6근(根) X 6식(識) = 36. 36을 ①과거 ②현재 ③미래의 삼생(三生)을 3 X 36= 108이 됩니다. ① 눈의 색, ② 귀의 소리, ③ 코의 냄새, ④ 혀의 맛, ⑤ 몸의 촉감, ⑥ 의식의 생각, 이 6가지를 맑고,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로 108배를 하는 것입니다. 108배는 우리의 몸과 입과 뜻, 즉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청정하게 한다는 뜻으로 뉘우치는 참회(懺悔)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참(懺)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고, 회(悔)는 앞으로 잘못을 짓지 않겠다는 맹세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2022. 5. 30.
묵은 醬 맛 하양모자 09.10.15 00:36 묵은 醬 맛 지금은 한여름이 지난 가을, 이른 滿秋?랄까, 한날이 져무는때 울려진 전화음은~ 그리움도 기다림도 갖지않은 기계음에 울림에서 들려진 반가움. 만나본지 않은날이 많은탓??? 였을까 ,기다림의 반김일까??? 늘어가는 주름과 희긋희긋했던 머리칼이 반백으로 변해진 모습에 세월 에서도 변하지 안는 音聲에 정겨움은 보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물어본 지금은 6時 늦은 시간 아니지 하며 전해진 그 一聲은 가득한 그리움 이라고 할까? 그래!그래! 부지런히 그집에서 보자는 2聲으로 달려가는 기쁨. 내 손톱밑에 접하는 아픔보다 그간을 또 생활에 안부를 다독이며 얘기하는 동안에서 정겨움을,고마움을, 가득히 안은채 孤獨을 잊게해주는 벗 들에 한결 같음이 가슴 벅참으로 응고 돼는 마음.. 2022. 5. 27.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앙케이트로 조사했더니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는 'Mother' (어머니)가 뽑혔다고 합니다. 두번째 아름다운 영어단어가 'Father'(아버지) 같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Father가 아니고 'Passion'(정열)이었습니다. 세번째는 'Smile'(웃음) 네 번째는 'Love'(사랑)가 뽑혔으며, Father는 다섯 번째도 열 번째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여자는 연약하나 어머니는 위대하다' 는 말이 실감나게 합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간밤에 헛간에 불이 나서 나가보니 수탉들은 다들 밖으로 뛰쳐나왔는데 병아리를 품은 어미닭은 까맣게 타죽고 어미 품속의 병아리는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품,.. 2022. 5. 15.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 이라는 음악의 남다른 재능이 많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작곡을 위해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더이상은 할 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소자는 음악공부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는 혼자 몸으로 유학간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가진것도 없었지만, 조금씩 늘어난 빚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음날 새벽부터 땅거미가 질때까지 동네 근처부터 원거리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쉼없이 솔방울을 긁어 모았습니다.. 2022. 5. 9.
60,70世代(세대)의 아픔 60,70世代(세대)의 아픔 라임 향기추천 0조회 15022.04.25 12:33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60, 7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 날 60, 7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 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 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 2022. 5. 4.
초심과 맨발의 왕아베베 초심과 맨발의 왕 아베베 맨발의 기관차 "아베베 비킬라"(Abebe Bikila 1932~1973)는 마라톤의 천재였습니다. 1960년 9월 10일 로마올림픽 마라톤 경기장. 로마의 개선문을 통과하는 영광의 우승자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관중들. 잠시 후 제일 먼저 들어선 사람을 보고 사람들은 어리둥절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은 피부에 깡마른 체구, 더구나 맨발이기까지 한 "아베베 비킬라" 때문이었습니다.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선수였습니다. 그 때문에 주최측도 이름을 두 번이나 정정하며 우왕좌왕했습니다. 6.25 참전용사였던 에티오피아 황실 근위병 아베베는 2시간 15분 16초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마라톤 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것입니다. 아프리카 흑인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었고 또, 25년전 조국..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