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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역사) 이야기674

[대한민국 제1호]"새 나라 새 국민이 되려면 새 마음을 가져야…" [대한민국 제1호] "새 나라 새 국민이 되려면 새 마음을 가져야…" 대통령 신년사1948년 8월 15일 '신생'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은 1949년 1월 1일 대통령으로서 첫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에 '반세기 굴욕 전감(前鑑) 삼아 국가수호를 맹서하자'라는 제목으로 '.. 2010. 1. 21.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 #3 <영조-순조>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 영조-순조 영조 (1694 - 1776) 세자의 출생 : 숙종의 후궁인 최씨에게서 태어난 영조는 어릴 때 이름이 금이었다. 금의 어머니 무수리였다. 하지만 금을 낳자 숙종은 최씨에게 정2품 소의 벼슬을 내렸다. 금은 병약한 이복형 균과는 달리 튼튼하게 자랐다. 균과 금은 비록 이복형제지.. 2010. 1. 20.
[우리동네 옛이야기] [19] 동작구 노량진동 [우리동네 옛이야기] [19] 동작구 노량진동 ▲ 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知人 지방 갈 때 배웅 술잔 기울이던 곳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매어 볼까….' 6·25전쟁 직후까지도 널리 불렸던 우리 민요 '노들강변'의 첫 소절이다. 이 노래로 유명해진 노들강.. 2010. 1. 18.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 #2 <중종-경종>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 중종-경종 중종 (1488 - 1544) 중종의 즉위 : 진성대군으로 책봉되었다가 연산군의 폭정으로 성희안, 박원종 등의 추대로 임금이 된 중종은 새로운 정치를 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어진 정치를 베풀고 연산군의 폐정을 바로잡고자 노력하였다. 나라의 기강을 세우고자 홍문관의 기.. 2010. 1. 15.
[대한민국 제1호] 1950년대 첫 한전(原電) 유학생들 [대한민국 제1호] 1950년대 첫 한전(原電) 유학생들 ▲ 윤세원(왼쪽)·이창건(오른쪽) 1958년 문교부 원자력과장을 맡고 있던 윤세원 박사(전 선문대 총장)는 경무대(지금의 청와대) 비서실의 호출을 받았다. 외환의 경우 단돈 10달러를 쓸 때도 이승만 대통령의 결재를 받던 시절, 한 해 수천달러가 들어가.. 2010. 1. 14.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 #1 <태조-연산군>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 태조-연산군/ 중종-경종/ 영조-순조 태조 (1335 - 1408) 출 생 : 1355년 이자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고 대담하였으며, 특히 활을 잘 쏘아 20세가 되기 전에 명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성격은 과묵하고 책임감이 누구보다도 강하였고 부하를 아끼고 사랑.. 20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