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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90

별 명 별 명 고등학교 다니는 흥국이 반에 대학을 갓 나온 여 선생님이 첫 수업 시간에 자기 소개를 했다. 선생님 : 대학교 때 내 별명이 살모사에요. 떠들거나 장난을 치면 용서하지 않겠어요. 그러자 바로 흥국이가 대답했다. 흥국 : "제 별명은 땅군입니다." * * * * * 선생님! "에쿠! 흥국이에게 .. 2018. 6. 28.
도와주고 도둑 누명이라니 도와주고 도둑 누명이라니 우체국에서 한 직원이 "하느님께" 라고 쓴 편지를 보고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뜯어 보았는데 내용은 "하느님 저는 수십년을 사는 동안 하느님에게 아무 것도 바란 적이 없었는데 지금 10만원이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제발 제게 10만원만 보내주시면 안 되겠습니.. 2018. 6. 22.
자존심 손상죄 자존심 손상죄 요새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데요,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하루 벌어 먹고사는 사람에게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더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 징역 3년. * 자녀들이 서울대에 갔느냐고 묻는 죄 : 징역.. 2018. 6. 11.
'할머니 산채 비빔밥!!!' 우리가 쓰는 평소의 말 한마디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년됐어요. 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 피.. 2018. 6. 2.
'좋았다 말았네' '좋았다 말았네' 옛날 시골 외딴 집 밤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미모가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인데요."하며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행색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나그네는 곧 사랑으로 .. 2018. 5. 28.
파리에 한마디 너희들은 않되......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당찮다는 표.. 201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