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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사진·그림......667

[더 한장] '하석(夏夕)' 보름달 보며 소원 비셨나요? [더 한장] '하석(夏夕)' 보름달 보며 소원 비셨나요?남강호 기자입력 2024.09.19. 07:00업데이트 2024.09.19. 07:0118일 자정이 갓 넘은 시각 서울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 스마트폰 카메라로 3배, 10배, 30배, 100배율로 촬영한 추석 보름달의 모습을 한 장으로 합쳤다. /남강호 기자“하석(夏夕) 잘 쇠셨습니까?”추석(秋夕) 연휴 마지막 날, 출근길에 만난 동료와 나눈 인사입니다. 올해는 추석이 아니라 하석이라지요?전국이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연휴기간 찾은 내 고향 대프리카에서 밤새 이리저리 뒤척이며 더위와 싸우다 냉수에 샤워도 해보고, 결국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지해 잠이 들었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고 바람도 없이 습하고 .. 2024. 9. 21.
약??? 광고??? 약 !!! 광고??????                                                          이런 실수......                                                           대단해.....???                               커피, 아이스 크림                                          대단하네요.일몰 풍경 2024. 9. 18.
‘한가위만 같아라’…광안리 밤바다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 ‘한가위만 같아라’…광안리 밤바다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입력 : 2024.09.15 14:35 수정 : 2024.09.15 18:51한수빈 기자 추석 연휴를 맞은 14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추석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추석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달맞이’, 추석 전통 민속놀이인 ‘강강술래’ 등 전통 추석 장면 6컷을 입체적으로 연출했다.드론 2000대를 동원한 공연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유산과 추석 명절의 전통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는 매주 토요일 다양한 주제로 부산 광안리.. 2024. 9. 16.
[C컷] 추석을 기다리던 마음은 어디로 갔나? [C컷] 추석을 기다리던 마음은 어디로 갔나?옛 추석 풍경을 보며 든 생각들​입력 2024.09.14. 07:10​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추석이면 풍성한 곡식과 과일, 밤하늘의 보름달, 송편과 토란국, 성묘와 벌초 그리고 힘든 귀성과 귀경도 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이런 추석의 풍경들을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고향을 가거나 가족들을 만나는 대신 해외여행 예약 사이트부터 뒤지거나 추석 선물은 택배로 미리 보냈다며 집에서 조용히 쉬는 사람들도 많다.귀성길은 전쟁이었다. 추석을 하루 앞둔 1987년 10월 6일 서울역 앞에는 표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선 귀성객들이 밤새 기다려야 했다/ 조선일보DB또 늦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분명히 가르던 선선한 날씨가 추석 연휴에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낮 기온이 .. 2024. 9. 14.
신속한 써빙 총알 써빙 폭 포                                                     미쳐요!!!                                    축하 화환?????       동업 하는 부자                                                                                                                                         청 바지 ????? 2024. 8. 30.
그래도 가을은 온다 [더한장] 그래도 가을은 온다김영근 기자입력 2024.08.28. 07:00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핀 27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나들이객들이 꽃밭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 김영근 기자가을은 언제쯤 올까? 처서가 지나고 8월의 끝자락에 이르렀지만, 한 여름의 태양은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올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길고, 강렬하게 우리의 일상을 사로잡았다. 낮 기온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열대야는 밤하늘을 뜨겁게 물들인다. 어린이들은 이런 더위 속에도 아랑곳 않고 물장구를 치며 긴 여름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24일 어린이들이 '다람쥐통' 튜브 속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김영근 기자그러나 계절의 순환은 자연의 법칙. 가을의 발자국 소리가 서서히 들려온.. 202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