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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사진·그림......654

와우!!!신기하다. 와우!!!신기하다. 새로운 말 동차???? 날 벼락???? 천운이...... 아찔 공사 누나에 만행 ??? 님 에게 받칩니다. 인간 승리 2023. 6. 1.
휴일·더위 위로 내리는 비 정동길 옆 사진관 휴일·더위 위로 내리는 비 입력 : 2023.05.28 14:03 문재원 기자 서울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관람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연휴 둘째 날인 28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충청 이남 지역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며 모레까지 충청과 경북, 전북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큰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역은 내일(29일)까지 20~6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 된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수문장들이 유삼(우비)과 쓰개(지삿갓)를 착용한 채 근무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번 비로 28일 전국 대부분의 한낮 기온은.. 2023. 5. 28.
금빛 파도 일렁이는 보리밭 정동길 옆 사진관 금빛 파도 일렁이는 보리밭 입력 : 2023.05.26 14:24 수정 : 2023.05.26 14:42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의 보리들이 26일 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조태형 기자 여행객들이 26일 금빛으로 물든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을 걷고 있다. 여행객이 26일 금빛으로 물든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지난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 23일간 열린 제20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는 35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푸른 축제의 시기를 지난 청보리밭은 금빛 찬란한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26일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청보리밭은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전북 고창군 학원농장.. 2023. 5. 27.
22년 임무 마친 병원선 ‘충남 501호’…“어르신, 저 이제 물러갑니다” 22년 임무 마친 병원선 ‘충남 501호’…“어르신, 저 이제 물러갑니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입력 : 2023.05.19 15:05 수정 : 2023.05.19 21:39 충청남도 병원선 ‘충남 501호’가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서 장고도로 향하고 있다. 충청남도 병원선 ‘충남 501호’에서 기관사 업무를 맡은 문수빈 주무관이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의 병원선 ‘충남 501호’가 지난 8일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항했다. 한 시간 거리를 달려 닻을 내린 곳은 고대도 인근 해상. 충남 501호는 그곳 바다 위에서 선상 진료를 시작했다. 신태환 충청남도 병원선 내과 공중보건의와 정희정 간호사가 충남 501호에서 고대도 주민들을 선상 진료하고 있.. 2023. 5. 26.
[포토 다큐] ‘셰프의 맛, 거리의멋’…달려요, 우리 [포토 다큐] ‘셰프의 맛, 거리의멋’…달려요, 우리 입력 :2016-12-11 22:34ㅣ 수정 : 2016-12-12 00:20 ​ 가을까지 여의도 강변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6’이 열렸다.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있었지만 강변에 줄지어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는 푸드트럭의 먹거리는 야시장 최고 인기 아이템이었다. ​ ▲ 합창단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푸드트럭 미스꼬레아 앞에서 간식을 기다리고 있다. 푸드트럭은 우동, 오뎅 등 간편식을 팔던 우중충한 스낵카의 진화다. 2014년 규제 개혁 토론회에서 푸드트럭을 만들던 배영기씨의 “푸드트럭 관련 규제를 개선하면 소자본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어 소상공인, 청년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의가 받아들여지면서 활성화됐다... 2023. 5. 7.
[포토 다큐] 가장 따뜻한 꽃 목화 [포토 다큐] 가장 따뜻한 꽃 목화 ​ 입력 :2016-11-20 17:36ㅣ 수정 : 2016-11-21 01:32 ​ 경남 산청 목화 재배단지·함양 솜이불 제작장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고 계절의 길목에 섰다. 찬바람이 거세지기 시작하는 이즈음에 옛 여인네들은 너나없이 솜을 틀어서 이부자리를 손질하는 겨울 채비로 바빴다. 가족들에게 보다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정성이다. 그 시절 솜이불을 만들어 주던 목화(木花)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집집마다 재배하는 중요 농작물의 하나였다. ​ ▲ 겨울을 위해 피었네 경남 산청 주민들이 목면시배유지(木棉始培遺址)의 재배 단지에서 목화를 수확하고 있다. 10월쯤 꽃이 진 자리에 ‘다래’라는 열매가 맺히고 한 달가량 지나면 꽃봉오리가 터지.. 202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