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324 오늘을 사랑 해요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2008. 5. 23. 사귐의 미덕 사귐의 미덕 一死一生,(일사일생), 생사의 갈림길에서 乃知交情:(내지교정): 우정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 一貧一富,(일빈일부), 빈부의 처지가 다른 사이에서 乃知交態:(내지교태): 사귐의 정도를 알 수 있으며, 一貴一賤,(일귀일천), 귀하고 천한 신분의 차이에서 交情乃見.(교정내현). 우정이 드러.. 2008. 5. 21. 생각의 변환 눈속에 핀....? 어느 여인이 곧 이륙할 비행기의 탑승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여인은 기다리는 동안 읽을 책 한 권과 과자 한 봉지를 구입한 후, 역시 탑승시간을 가다리는 한 남자가 앉아 있는 탁자에 나란히 앉았다. 여인은 책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팔을 뻗어 탁자 한 가운데 있는 과자를 하나 집.. 2008. 5. 19. 복(福)은 내가 만드는 거야... 옛날 어느 한 부잣집에 딸만 입곱을 둔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딸들을 불러 모아놓고 말했다. “너희들 이렇게 호강하는것이 누구 덕인줄 아나? 그게 다 이 애비를 잘 만나서 그런줄 알아라!” 그때 막내딸이 애비속을 긁는말을 한마디 했다. “자기복은 자가기 타고 난다고 생각해요, 아버지 덕이 아.. 2008. 5. 15. 물길 따라서 하늘에는 파~아람이 가득하고 구름도 한가로이 멋져 보이는데 푸른 숲길 사이에는 노랑 파랑 보라색 꽃들...... 뭉쳐져 풍성한 크로바 를 벗 삼아서 조용한 흐름으로 가는 물길에 묵직한 징검다리 사이를 지나도 가면서 손 잡고 조달대는 우리들 얘기는 이렇게 이어지고 서울의 동과서 를 흐르는 한강.. 2008. 5. 7. 친구란 친구 는 오래 찾아야 하고 잘 발견이 안되며 유지 하기도 힘든것이 친구이다. -- 제 롬 -- 어울린다고 다 친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말이 잘 통한다고 친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나누는 존재 입니다. 잘못된 길에 들때에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 2008. 5. 3. 이전 1 ··· 50 51 52 53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