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에 소리190

힘내라! 대한민국!! 읽으니깐 기분이 좋아 보내드립니다. *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 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 한번 읽어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 를 바라 보면서 분노를 뛰어 넘는 서글픔을 느끼는 이 때, 이 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케 되고 눈물이 나도록 애국심을 끓어 오르게 해 주네요... 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라고 표현하면서...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노는 시간 세계 .. 2023. 4. 19.
시니어의 마음가짐 45계 시니어의 마음가짐 45계 ♦️1.혼자지내는 습관을 길들이자. ♦️2.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3.남이 무엇인가 해줄것을 기대하지 말자. ♦️4.무슨일이든 자기힘으로 하자. ♦️5.몸이 힘들어도 걷기운동을 생활화 하자. ♦️6.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보다더 많이 움직이자. ♦️7.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유산소 운동을 하자. ♦️8.당황하지 말고 성급해하지 말고 뛰지말자. ♦️9.체력과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10.잠이오면 자고,잠을 설치더라도 신경쓰지 말자 ♦️11.나의 괴로움이 제일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12.편한 것만 찾지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13.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14.자식들이 무시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15... 2023. 4. 17.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어느 토요일이었다. “미안해. 오늘도 많이 늦을지 몰라.” “우리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괜찮아. 신경 쓰지 말고 돈 많이 벌어와, 남편.” 남편은 주말에도 출근했다. 한꺼번에 몰려든 작업을 하느라 며칠째 쪽잠을 자며 일하고 있었다. 주말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게 무척이나 미안한지, 출근하는 남편은 자꾸만 뒤를 돌아보았다. 나는 괜찮다고 몇 번이나 손을 흔들었다. 남편을 보내고 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청소와 밀린 빨래를 했다. 그리고는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었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한가하게 책을 읽는 주말. 그렇게 책을 읽다가 스르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방 안은 어둑해져 있었다. 이어폰에서 노래가 흘러나왔지만 그래도 역시나 기.. 2023. 4. 13.
네 운명은 네 손 안에 있다. 2023. 4. 2.
배 려 🌻 배 려 한 마을에 이웃한 두 집이 있었습니다. 한 집은 넓은 초원에 많은 염소를 키우고 있었고 그 옆집에는 사냥꾼이 살았는데 아주 사나운 개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 사냥개는 종종 옆집 울타리를 넘어 염소를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그걸 본 염소 주인은 사냥꾼에게 개들을 우리에 가둬 달라고 여러번 부탁했지만~ 사냥꾼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오히려 속으로 화를 내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우리 집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데 무슨 상관이야?' 며칠 후 사냥꾼의 개는 또 농장의 울타리를 뛰어 넘었고 염소 몇 마리를 물어 죽이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염소 주인은 더는 참지 못하고 마을의 치안판사에게 달려갔습니다. 염소 주인의 사연을 들은 판사는 ''사냥꾼을 처벌할 수도 있고 또 사냥꾼에게 개를 .. 2023. 3. 24.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 어느 공원에서 한 아저씨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짙은 것이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연령의 아저씨였습니다. 그런데 걸음걸이가 너무도 느렸습니다. 아저씨가 내딛는 발은 후들후들 떨고 있었고 따라가는 발은 땅에 끌리는 것이 한눈에 봐도 장애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 목발을 향해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목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 아저씨께 목발을 주워 드리려고 하자, 아저씨가 학생을 말렸습니다. “학생, 내가 할게요.” 학생이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는 가운데 아저씨는 한참을 힘겹게 걸어가 목발을 주웠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목발을 다시 앞으로 힘껏 집어던지며 말했습니다. “일부러 도와주려는 학생한테 미안해요. 사..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