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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90

무서운 건망증 무서운 건망증 -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 2010. 7. 15.
허황유머 (술 취한 사람이라면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니 닉은 생략!) 술 취한 남자가 집에 가려고 차에 올라서 운전대를 잡으려 했다. 그런데 운전대가 없었고,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깜짝 놀란 남자는 경찰서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경찰이지요. 내 차에 도둑이 들었어요. 운전대와 라디오, 하다 못해 .. 2010. 7. 5.
누님 저 왔습니다 누님 저 왔습니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나이도 동갑이고 결혼 후에도 친구처름 허물없이 말도 트고 지내는 터였다. 하루는, 시골에 있는 시아버지가 대처로 나올 일이 있어서 전화를 걸어 와, "나다, 애비다." 했다. 시아버지와 신랑 목소리가 워낙 같았고 신랑이 .. 2010. 7. 3.
☆간 큰 병사☆ ☆간 큰 병사☆ 세상에서 마누라를 질루 무서워 하는곳이 중국이라고 하더라구요. 중국에 사단장 한 분이 엄척 마나님을 무서워 했다고 하네요. 자기만 마누라를 무서워하는지 다른 사람들도 마누라를 무서워 하는지 확인을 해 보고 싶어, 하루는 유부남 부하들을 연병장에 모아놓고 일장 훈시를 하.. 2010. 7. 1.
해도 돼! 해도 돼! 여섯 살짜리 남녀 아이가 소꼽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 아이가 주방으로 덜려가더니 음식을 만들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우리도 애 낳을 수 있어?" 그러자 엄마는 황당해하며 얼버무렸다. "쪼그만 게 못하는 소리가 없네, 너희는 어려서 못 낳아!" 남자 아이는 곧바로 .. 2010. 6. 28.
술~사랑!!! 술~사랑!!! &주거니받거니 허물을 깨는건 술이요, @주어도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마.. 201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