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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90

차창밖으로,,,,, 제목 : 빤스에서 생긴 일!! 옛날 우리 중학교 시절 광주에 금성여객이 있었어라우 근디 할배가 고창가는 버스을 타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디 어느 할매가 숨을 헐덕헐덕 거림시로 버스에 다가와 할배에게 물어보기를 "이 빤스가 어디가는 빤스요?" 하고 물어 보았어라우. 듣고있던 할배가 할매의 말하.. 2010. 10. 22.
한 십센티씩 한 십센티씩 한 여자의 텃밭에서 탐스러운 야채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중 토마토만이 전혀 익지를 않는 것이다. 이것 저것 다 해봐도 토마토는 계속 파랗게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여자는 이웃집 아줌마에게 가서 물어 보았다. "어머, 이집 토마토는 아주 잘 익었네? 우리집 토마토는 글쎄 아.. 2010. 10. 17.
벌거 벗은 여자 벌거 벗은 여자 서양과 동양에 두 사나이가 각기 자기 나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에게 알몸을 들키면 우선은 가슴을 가린다네" "그래요? 그럴땐 우리 동양에서는 재빨리 아랫도리를 가린다네" 이때 두사람이 바라보는 맞은편의 아파트 창가로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는 알몸의 .. 2010. 10. 12.
흰 조개가 웃는구나. (白蛤笑) 흰 조개가 웃는구나. (白蛤笑) 한 양반이 직접 돌아다니며 며느릿감을 구하러 나섰다. 한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긷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훌륭한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2010. 10. 9.
[스크랩] [몰카] 휴지가 없어서 팬티로 . . .. . . 당신의추억이 머무는곳카페클릭??? 2010. 9. 29.
[스크랩] 엄청 야한 이야기 내가 사는 동네는 서울 보통시 후진구 후진동. 서울이란 이름 쓰기도 미안한 변두리 외진 곳이지만 산 좋고 공기좋고 이웃이 좋아 20년 넘게 둥지틀고 게기며 살고 있다. 우리집 옆에 이름도 예쁜 '복지아파트'가 있다. 지은지 오래 되어 외벽에 붙어있던 '복지'에서 'ㄱ'이 떨어져 나갔다. 청소하시던 ..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