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주는 이야기390 아~~옛날이여 아~~옛날이여 2010. 9. 27. 넌센스 유머 ◑넌센스 유머 ◐ 엉큼한 여자란?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 유부남이란?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남자. 또 다른 유부남이한? 유난히 부담없는 남자. 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풍자(風子) 신사란? 신이 포기한 사기꾼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경로석이란? 경우에 따라 노인이 앉을 수 있.. 2010. 9. 19. 누가? 그랬유 ? 충청도 말이 느리다구.. 누가? 그랬유 ? 천만에 말씀! 만만에 공떡!!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포인트는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2010. 9. 12. 재미 있는 김삿갓 詩 재미 있는 김삿갓 詩 ◈ 自知면 晩知고, 補知면 早知라.◈ 자지면 만지고, 보지면 조지라. 자지면(自知) - 스스로 알고자 하면 만지고(晩知) - 깨달음이 늦고 보지면(補知) - 도움을 받아 알고자 하면 조지라(早知) - 그 깨우침이 쉬우니라. 풀이 : 혼자 알려고 하면 늦게 알고, 도움을 받아 알려고 하면 일.. 2010. 9. 3. 꼴불견 백태 꼴불견 백태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친구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골프가방 진열해 놓은 친구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골프 치는 폼 잡는 친구 ―동네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 연습하는 친구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골프 치는 시늉하는 인간 ―.. 2010. 8. 30. 4.5와 5의 이야기 4.5와 5의 이야기 **** 4.5 와 5 가 있었다 5 는 4.5 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엇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 가 적은 숫자인걸! 4.5 는 아무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5 가 4.5 에게 커피를 타오라 명령했다...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 왔을 4.5 가 빳빳하게 서서 5 에게 말했다... 니가 .. 2010. 8. 2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