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주는 이야기390 과음하지 맙시다 ~~ 사랑의 술 한잔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취하는 건 술이요 달래는 건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 건 술이요 조심스레 권하는 건 사랑이다 버리는 건 술이요 간직하는 건 사랑이다 몸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 2009. 3. 20. 빨랑 얘기해!" "빨랑 얘기해!" 약간 겁먹은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었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ㅇㅇㅇ! 누나가 한명 있습니닷!"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닷." "진짜야? 이쁘냐?" "넷, 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 둘 씩 모여 .. 2009. 3. 8. "전하, 들켰사옵니다!" 임금님의 외출 옛날 옛적 고려시대에 임금님과 영의정이 세상민심과 물정을 알아보려고평민복으로 갈아 입고 마을을 돌아 보고 있었다 날은 무덥고 갈 길도 멀고 해서 어느 주막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주막 기둥에 아주 큰 글씨로 이렇게 적혀있었다. "손님은 왕입니다" 이를 본 영의정이 당황하.. 2009. 3. 7. 문지르는거나 넣는거나 ??? 문지르는거나 넣는거나 같다!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 2009. 3. 2. 수영이 금지돼 있슈 ! " 아가씨,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 " 어떤 젊고 이뿐이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싶어졌다 주위에 둘려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한식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 2009. 3. 1. 줄임말 ??? 줄임말 ??? '쥐가 네 마리다'를 두 글자로 한다면? 쥐포 누룽지를 영어로? 바비 브라운 사과를 한 입 베어 물면? 파인애플 한 입 더 베어 물면? 더 파인애플 엄마는 한 명이고, 아버지가 둘인 아이는? 두부 한모 국사책을 태우면? 불국사 참기름이 법원에 간 이유? 고소하려고 '당신은 비를 아십니까'를 네 .. 2009. 2. 24.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