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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90

이사 가는데요 이사 가는 중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말했다. “이봐, 당신 혼자 사는 동네에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대며 말했다.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대파 주이소 경상.. 2008. 8. 18.
은붕어 버스 기사와 손님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탔다. 손님 : 이 차 어디로 가요? 버스 기사 : 앞으로 갑니다. 손님 : 뭐에요? 여기가 어딘데요? 버스 기사 : 차 안입니다. 손님 :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버스 기사 : 운전하고 있습니다. 금붕어 친구네 집에 가서 금붕어를 본 썰렁이는 자기도 금붕어를 사고 싶었다. .. 2008. 8. 13.
걷지를 못했데 사내아이들의 대화 남자 유치원생들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다. 유치원생 하나가 친구의 그것(?)을 보며, 이상한 듯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네 것은 껍질이 있네.” “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거기 끝에 있는 껍질을 잘라 버렸단 말이야.” “몇살때 잘랐는데?” “엄마가 그러시는데.. 2008. 8. 10.
환상적 이구나!! ~~ 학원~~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들이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A : ' 애. 우리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것으로 사주더라. !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B : '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A :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번 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 근데. 참 넌 .. 2008. 8. 3.
술 얘기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한 잔은 이 선생 두 잔은 이 형 석 잔은 여보게 넉 잔은 어이 다섯 잔은 야! 여섯 잔은 이새끼 .. .. ... .... 일곱 잔은 병원??????? 2008. 7. 27.
좀 지둘러유 ▒ 참...새 의 착각 꺼벙한 참새 한 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살짝 부딛히면서 기절을 하고 말았는데... 때 마침 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새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하고 모이와 함께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 "아흐!~~~~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 200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