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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90

배 째실려고 그려 배 째실려고 그려 좀 모자라는 바보 혼자 사는집에 비 내리는 오후 어떤날 반갑지 않은 손놈이 들어왔는데 "댁은 누구슈?" 바보가 강도에게 한 말이다. "보면 몰러? 나 강도야, 돈 있는대로 다 내놔" 영문을 모르는 바보가 주머니에서 백원짜리 동전 두개를 꺼냈다. "너 이새끼 죽을래? 시방 작난하냐?" .. 2008. 11. 30.
앞 차와의 거리 100m 유지를........ 어느 친구가 면허를 따고 싶어 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 지키고 횡단보도 앞 에서도 일단 정지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 않으며 교통법규 를 잘 지키는 모범운전자다, 어느날 친구와 부산에 놀러가게 되어.. 2008. 11. 25.
내 것이란 말이야 !!! 공 처 가 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갔다. 마침 그 공처가는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이걸보고 친구가... [한심하군 자네,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있으니] 이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내며 [말조심하게, 내가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인가?] 나는 마누라 껀 정말로 안하거든..... [이건 말이.. 2008. 11. 19.
무척 궁금 했어요. 어느 남녀 커플의 대화입니다. 여자 : 자기야~~ 남자 : 왜? 여자 : 저~저기..물어볼게 있는데...-//- 남자 : 뭔데? 여자 : (부끄럼) -//- 저..저기..있잖아? 남자 : 뭔데 그래? 물어봐 자갸~~ 여자 : 정말 물어봐도 돼? 남자 : "그럼~ 뭐든 물어봐.." 우리자기가 물어보면 끝까지 대답 해줄께.. 여자 : 음~그럼 물어볼.. 2008. 11. 14.
고추 잠자리는 ??? *고추 잠자리* 가을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지나가는 아이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고추는 빨개요?"   할머니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해요?"   "고추를 내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 고추나무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었습니.. 2008. 11. 8.
한 밤중에.... 한밤중에 전화 ??? 나는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다. 흐음 난 절라 쪽팔려서 남편을 슬쩍봤다. 그러나 '헉'...깨어있다...개망신이다. 근데 잠깐만.. 어둠이 짙은 한밤중 새벽 한시..... 이 인간이 깨어 있으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게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육감...분명 여자다. ♀ 손톱.. 2008.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