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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뒷 이야기132

조선왕조 뒷 이야기> 47「운명」을 이기는 「지혜」 조선왕조 뒷 이야기> 47「운명」을 이기는 「지혜」 (주)하동신문 한때 세상을 바꾼 서민 대통령으로, 퇴임 후엔 고향 선후배들과 어울려 농사짓고 살고자했던 왕년의 최고 통치자가, 스스로 삶을 접으며 남긴 『운명(運命)이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사람들은 많이 울었다... 2018. 3. 22.
<조선왕조 뒷 이야기> 45 왕비를 종으로 주시오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45 왕비를 종으로 주시오 (주)하동신문 0 1,868 2012.01.11 11:06 세조 2년(1457) 10월 24일, 강원도 영월 산골에 유폐됐던 노산군(魯山君-단종)이 죽임을 당해 주검이 처거운 강물에 던져지니, 이제 갓 어린티를 벗어난 17세 청소년, 지난 여름 두견새 소리 귀를 울리던 6월 .. 2018. 3. 16.
<조선왕조 뒷 이야기> 35 황희(黃喜)를 버려서는 안된다!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35 황희(黃喜)를 버려서는 안된다! (주)하동신문 청백리의 상징적 인물 황희는, 공민왕12년(1363) 오늘날의 전라북도 장수군 수내면 선창리에서, 판 강능부사 황군서(黃君瑞)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용궁 김씨. 그는 여덟살 때부터 이색(李穡)·길재(吉再).. 2018. 3. 11.
<조선왕조 뒷 이야기 공양왕의 운명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23 안타까운 공양왕의 운명 (주)하동신문 고려 34대 마지막 왕 공양왕(恭讓王)은, 공손하게 나라를 양보하여 넘겨주었다는 의미의 장난기 섞인 존호였다. 그의 이름은 요(瑤), 고려 20대 왕 신종(神宗)의 7대손, 정원부원군 왕균(王鈞)의 아들로 충목왕1년(1345)에 기.. 2018. 3. 9.
<조선왕조 뒷 이야기> 임진란 최초 의병장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임진란 최초 의병장 (주)하동신문 정 연 가 ) (하동문화원장) 선조25년(1592) 4월 14일 반도 남단 부산포에 왜적들이 기어올라 난리가 났다. 떼거지로 미친 들짐승 같은 왜놈들이 고을에 들이 닥쳐 함부로 사람들을 해치며 분탕질했다. 세상이 그야 말로 난장판으로 .. 2018. 3. 8.
조선왕조 뒷 이야기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주)하동신문 0 1,715 2011.01.20 16:11 정 연 가(하동문화원장) 조선을 개창한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고려 공민왕때 삭방도만호겸 병마사였던 이자춘(李子春)의 차남으로 기록 되어 오는데, 이는 문제가 되는 구시대적 이야기다. 사실은 배는 다르지만 다섯 살 위인 .. 201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