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뒷 이야기132 <조선왕조 뒷 이야기>⑮ 역사는 ‘배신’으로 꾸며진다 <조선왕조 뒷 이야기>⑮ 역사는 ‘배신’으로 꾸며진다 (주)하동신문 정연가 (하동문화원장) 인류 역사의 굽이 마다에는 독사 잇빨 같은 가증스런 ‘배신’이 있었음이 곧 들어난다. 사육신의 일망타진은 김질(金질)의 ‘배신’때문이었고, 연산군의 무오사화(戊午史禍)는 간신 임사.. 2018. 5. 22. <조선왕조 뒷 이야기 ⑭> 개국 1등공신 <조선왕조 뒷 이야기 ⑭> 개국 1등공신(주)하동신문 정연가 (하동문화원장) 조선은 개국에 성공한지 한달 뒤인 1392년 8월 2일, 공신도감(功臣都鑑)을 설치하고, 창업에 힘을 보탠 신하들의 공적을 살펴, 무게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누어 공신을 뽑았다. 9월에 결정된 공신은, 1등에 배극렴(.. 2018. 5. 20. <조선왕조 뒷 이야기> 13 <조선왕조 뒷 이야기> <조선왕조 뒷 이야기> ⑬(주)하동신문 17 정연가 하동문화원장 흥망이 유수하니 만월대도 추초로다 오백년 왕업이 목적에 부쳤으니 석양에 지나는 길손 눈물겨워 하노라 태종(이방원)의 스승 원천석이, 망국 고려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남긴 시조다. 원천.. 2018. 5. 17. <조선완조 뒷이야기> 12 세자 땜에 못 살아! <조선완조 뒷이야기> 12 세자 땜에 못 살아!(주)하동신문 정연가 하동문화원장 태조5년(1396) 8월 13일, 조선 최초의 왕비 신덕왕후 강씨(康氏)가, 한양 천도 2년만에 세상을 떴다. 언제 출생하였는지는 기록이 없어 나이를 알수 없으나, 첫 아들 무안대군 방번(芳蕃)이 16세, 둘째 아들 의.. 2018. 5. 17. <조선왕조 뒷 이야기> ⑪ <조선왕조 뒷 이야기> ⑪ (주)하동신문 정연가 하동문화원장 조선은 개국 2년 뒤인 1394년 10월 25일, 일단 한양으로 천도하였다가, 정종 때인 1399년 3월 7일 도로 개경으로 이궁하였다. 그러나 왕씨들의 흔적을 벗어난 새 왕궁을 원하는 태조의 뜻을 받들어, 정도전과 왕사(王師) 무학대사.. 2018. 5. 15. <조선완조 뒷이야기> 10 선죽교의 접전(接戰) <조선완조 뒷이야기> 10 선죽교의 접전(接戰) (주)하동신문 정 연 가(하동문화원장) 조선 정종2년(1400) 1월 28일, 이날 개성 선죽교에서 큰 칼부림이 있었다. 태조 이성계의 4남 방간(芳幹)과 5남 방원(芳遠)이 다음 왕권을 노려 서로 목숨을 걸고 맞 붙으니, 이른바 제2차 「왕자의 난」이.. 2018. 5. 1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