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주는 이야기390 "정말 엽기적인 한국 말" "정말 엽기적인 한국 말"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 2010. 12. 19. [스크랩] 호랑이와 토끼 호랑이와 토끼 사흘간 굶은 호랑이가 있었다. 먹이를 찾아 다나다가 드디어 어설프게 쭈그리고 있는 토끼를 보고 한발에 낚아 챘다. 이 때 토끼가 하는 말... "이거 놔 새꺄!" 순간 어안이 벙벙한 호랑이는 얼결에 토끼를 놔 주었다. 상상하지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다음날..... 2010. 12. 11. 남편들의 사연 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 2010. 12. 4. 50대가 콘돔의 포장단위 한 남자가 애인과 함께 호텔에 가다가 콘돔을 사려고 약국에 들렀다. 남자가 약사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 주세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는 안 팝니다. 박스로 파는데, 여섯 개들이, 아홉 개들이, 열두 개들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여섯.. 2010. 12. 3. [스크랩] ◑ 술 마시는 이유들 ◑ 술 마시는 이유들 좋은 일이 있을 때 술을 마신다. 나쁜 일이 있을 때 술을 마신다.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술을 마신다. 친해지기 위해 술을 마신다. 고백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 그리운 사람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 속이 상할 때 술을 마신다. 누군가 보고플 때 술을 마신다. 마음이 울적할 때 술을 .. 2010. 12. 1. 나도 처음이야 "이눔아 나도 처음이야" 택시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한 할아버지를 미처 보지못하고 달리다가 그만 살짝 치고 말았다. 깜짝놀란 운전사가 할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셔가면서 툴툴댔다. [운전경력 30년에 사람치어보기는 처음이네...] 그러자 화가난 할아버지가 쏘아붙였다. [이놈아! 난 70년 동안 걸.. 2010. 12. 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