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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90

[스크랩] 카드놀이 "제가 당신의 생각을 맞춰볼까요?..헤. 아래의 6 개 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절대로 선택한 카드를 손으로 누르거나 말을 하지 마십시오. 제가 당신의 생각을 읽고 선택한 카드를 알아낼 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기억만 하시면 됩니다.> 당신이 선택한 카드를 확실히 기억하신 다.. 2011. 4. 10.
평생 삽질하게 생겼네 평생 삽질하게 생겼네 가랑잎 타고 하늘을 날던 개미 총각이... 코끼리한테 반해 열렬한 구혼 끝에 결혼 을 하게 되었다. 둘은 신혼여행을 갔고 드뎌 황홀한 첫날밤 을 맞이하였다. 꿈같은 밤을 보내고 난 다음날 아침... 신부가 심장마비로 죽어 버렸다.. 허 ..... 개미 울면서 왈. "딱! 한 번 하고 평생 삽.. 2011. 3. 31.
좌석이랑, 입석이랑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어느할머니께서 화장실에 들어가셨다 나오시면서 궁시렁 궁시렁 허셨다. 써글 눔들.. 왜 남잔 100원 받으믄서 여자는 200원을 받능겨? 이 때.. 옆에 기시던 영감님이 한 말쌈 허셨다.. . . . . . 임자, 것두 물렀어? 임자는 좌석이구.. 내는 입석이잖여... 좌석이랑, 입석이랑 같은줄 .. 2011. 3. 15.
각각 이름을 말하라구요 각각 이름을 말하라구요 어느 무더운 여름, 만득이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베스킨라빈스에 갔다. 그 날 따라 사람이 많았다. 너무 바쁜 나머지 가게 점원은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만득이는 손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가리키며 주문했다. 『이거하구 요거하구 저거주세요.』 점원이 말했다. 』 『아저씨 .. 2011. 3. 12.
머리가 뚜껑이 열린다는 "머리가 뚜껑이 열린다는 말 의 유래" ~~시아버님 술값은 홋 닷냥..?~~ ~~며느리의 술값은 열 닷냥..?~~ 이렇게 소문난 어느 두매 산골에.. "가문에 명예도 있고 동네 채면도 있고 하니. 이제 술좀 자재하는것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술에 만취한 며느리는 그만.. 쿨~~쿨~~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집.. 2011. 3. 9.
믿거나 말거나 사돈 밤새 별일 없었지요? 홍천 장날..... '조아서;아저씨는, 키우던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사려고 황소를 끌고 소시장으로 갔습니다. 소 시장을 기웃거리는데... 얼라 ? 강건너 마을에 사는 사돈 양반도 소를 끌고 왔습니다. “사돈은 어쩐일로 소시장에 오셨소 ? ” "암소를 팔아 황소로 바꾸려고요.. " "..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