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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390

듣고싶은 말 죽은 사람이 듣고싶은 말 자동차사고로 죽은 세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장레식을 하면서 당신이 관 속에 들어 있을 때, 친구나 가족들이 애도하면서 당신에대해 뭐라고 말하는것을 듣고싶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유능한 의사며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2011. 2. 24.
땅값이 하늘위로 치솟는 것도 몰라 "신혼부부 싸움" 신혼부부끼리 소리를 지르며 싸움을 하고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아내를 보고 말했다. "지난번 결혼식때 주래선생님이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 이라고 했잖아. 그것도 잊어버렸어?" 그러자 아내는 지지않고 소리를 질렀다. ,,,,, ,,,, "요즘은 땅값이 하늘위로 치솟는 것도 몰라 " .. 2011. 2. 18.
너무 했어 너무 했어 진짜 이건 해도 너무들 했다. 먹어봐라!!!! 어느날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쌩쥐와 배가 디게 고픈 야옹이가 마주쳤답니다. 야옹이는 침을 질질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잡아 묵어야 겠다! . . ." 쌩쥐가 야옹이 귀에다 입을대고 아주 느끼한 소리로 . . . "나 오늘은 사는기 껄.. 2011. 2. 14.
난 해봤수... 해봤수 망치질 할 때 자기 손가락 한번쯤 안 찍은 사람 없을 걸.. 그런데 지 손가락만 찧는 게 아니라.. 그 망치로 지 이마도 동시에 찧어 봤수? 나 해봤수.. 손가락 찧고 이마 찧고... 이마에 빵구나서 싸매고 다녀도 누구한테 왜 그랬는지 절대로 설명할 수가 없어 환장하겠드만.. 아들 놈 배 위에 올려.. 2011. 2. 13.
이런 하소연 남자들에이런 하소연 1어 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년이 지났다 4기기만 했더라도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신이 고달퍼도 이젠 어쩔 수 없네~~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 처럼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 2011. 2. 9.
"노 부부의 시합" "노 부부의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 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보는 게 소원 이었다. 그래서 생각 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인 즉슨 "오줌 멀리 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