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주는 이야기390 사다리 사다리 女性들은 나이에 따라 호칭도 달라집니다. 10代는 게집아이, 20代는 女子, 30. 40代는 女人, 50代는 女史, 60代는 노파(老婆), 70代는 귀부인(貴婦人)이라 부르고 20代 女人은 몸과 마음이 다 하여 '인도' 40代는 테크닉이 있어 '미국' 50代는 곳곳에 폐허가 있어 '유럽' 60. 70代는 춥기만 하고 찾는 사람.. 2010. 11. 27. 하하하하 웃으며 살자! 하하하하 웃으며 살자! 1.방귀를 표현하는 말들... 1글자 // 뽕. 2글자 // 방귀. 3글자 // 똥트림. 4글자 // 가죽피리. 5글자 // 화생방 경보. 6글자 // 골짜기의 함성. 7글자 // 계곡의 폭포 소리. 8글자 // 쌍바위골 비명 소리. 9글자 //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 10글자 // 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2. 술자리 10불출 .. 2010. 11. 19. 옮겨온 글 (낙엽) 제1편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 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좋은 말로 할때 내려놔, 응" 제2편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쫄았나? 소심하긴..." 제3편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눈깔어" 제4편 하두 열받아 그낙엽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2010. 11. 15. 산과 인간 산과 인간 10대 : 금강산 바라만 보고 사진만 봐도 아름답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곳, 특별한 사람들이 한번씩 찾아가 보지만 비경 주위만 둘러 보고 오는 山. 20대 : 한라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에 있는... 큰 맘 먹으면 한번 찾아 볼 수 있는 곳. 아직은 신비로움이 가시지 .. 2010. 11. 3. 황당한 상상 ???? 황당한 상상 ???? 어찌 하나요????? 일등 흡연석 필요 할까???? 찾았다!!!! 먹히고 먹는.... 2010. 10. 24. 사장자격 사장자격 청도 산골의 어린 삼순이가 서울에 상경 치솔 공장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어린 삼순이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수줍은 미찌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겼.. 2010. 10. 2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