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여사가 말하는 ‘나와 全斗煥 대통령’ 〈하〉 청와대, 백담사, 그리고 그 후…
이순자 여사가 말하는 ‘나와 全斗煥 대통령’ 〈하〉 청와대, 백담사, 그리고 그 후… “백담사 첫날 밤, 대입 앞둔 막내 생각하며 잠 못 이뤄” 글 :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취재기획위원·군사전문기자 gomsi@chosun.com ⊙ “장영자 사건 때 남편에게 ‘대통령 끝나실 때까지만이라도 헤어져 있자’고 말해” ⊙ “어려 보일 것 같아 한복 입었지만 컬러TV 화면에 실제보다 화려하게 비쳐” ⊙ 전두환, 백담사로 가는 차 안에서 하염없이 눈물 흘리자 “임자 볼 면목이 없구먼” ⊙ “제2부속실, 2급 비서관 한 명, 5급 행정관 한 명으로 운영” ⊙ “백담사 시절 맛있는 음식 챙겨 들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국민들, 스스럼없이 대해주던 동네 아주머님들 고마워” ⊙ “검찰, 손주들이 키우던 진돗개, 결혼 패..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