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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뒷 이야기132

<조선왕조 뒷 이야기> 121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21 (주)하동신문 『순신은 어렸을때 재질이 영특하고 활달하여 아무도 속박(束縛) 할 수가 없었다. 여러 아이들과 놀이를 할적에 나무를 깎아 활과 화살을 만들어 놀면서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눈을 쏘려고하니, 어른들도 그를 두려워하여 .. 2019. 1. 30.
아우를 살린 형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19 아우를 살린 형 (주)하동신문 146 선조21년(1588) 무렵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년 전의 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 그때 국방에대한 책임은 병조판서 유성룡(柳成龍)이 맡고있었다. 비록 국정 최고의 위치에는 못 미치는 판서 자리에 머물렀으나, 나라의 중요 정책.. 2019. 1. 22.
<조선왕조 뒷 이야기> 118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18 (주)하동신문 1 근래 지방화시대에 들어 하동 군민들이 크게 관심을 갖고 자랑하는 역사적 인물 가운데 한분 정기룡 장군은, 선조 임금이 지어준 「기룡(起龍)」 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활약한 임진왜란 때 육전의 명장이었다. 66전 66승이라는 전승 기록을 두.. 2019. 1. 20.
<조선왕조 뒷 이야기> 116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16 (주)하동신문 선조22년(1589), 황해감사 한준(韓準)이 안악군수 이축(李軸), 재령군수 박충간(朴忠侃), 신천군수 한응인(韓應寅) 등이 함께 올린 「정여립 반역 모의」 고변을 접수, 10월 2일 곧바로 장계를 올렸다. 모의가 들어난 것은, 같은 무리였던 안악 교생 .. 2019. 1. 13.
이순신장군 혈통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이순신장군 혈통 (주)하동신문 『사즉생 생즉사(死卽生 生卽死)-죽으려하면 살고 살려하면 죽는다!』 임진왜란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명장 이순신(李舜臣)장군의 절묘한 좌우명이다. 따지고 보면 장군의 승전 비결은 「목숨을 건 싸움」 이었다. 그는 어.. 2019. 1. 5.
<조선왕조 뒷 이야기> 115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15 (주)하동신문 최근 미국의 어느 인터넷 여론 조사 기관이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국과 일본 중 어느 나라가 좋으냐?」 고 물었더니, 65.6%가 일본을, 34.4%가 한국을 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기분 언짢은 것은 한국이 좋다고 답한 미국인들은 오로지 「음.. 2019.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