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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뒷 이야기132

조선왕조 뒷 이야기> 107 조선왕조 뒷 이야기> 107 (주)하동신문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움이나 위대함도 어머니의 삶보다 더 아름답거나 위대하지 못하다.』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게 사람목숨이다. 그러나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기꺼히 목숨을 버린다.』 몇년 전 중국 태산(泰山)에 올랐다. 높이 .. 2018. 12. 4.
<조선왕조 뒷 이야기> 106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06 (주)하동신문 우리민족 고유의 풍속으로 해가 바뀌면 누구나 한해의 운수를 점쳐 보는데 썼던 도참서 &lt;토정비결&gt;. 태어난 해를 태세(太歲)·생일이 속한 달을 월건(月建)·출생일을 일진(日辰)이라하고, 여기에 숫자를 붙혀 헤아려, 새해의 길흉화복을 흥.. 2018. 12. 2.
<조선왕조 뒷 이야기> 105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05 (주)하동신문 광복군 출신으로 건국된 조국에서 학자의 길만 걸으며 숱한 권력의 유혹을 뿌리치고, 평생을 대학에 몸담아 후진 양성에 매진하다가 생애를 마친 김준엽(金俊燁)은 이런 말을 남겼다.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에 살아라!』 시대의 거울인 역사.. 2018. 11. 29.
<조선왕조 뒷 이야기> 104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04 (주)하동신문 외교 일선에서의 성(性)추문, 「재수 없으면?」 세상이 시끄럽다. 조선시대 명나라와의 외교 마당에서 한 남자의 음욕(陰慾)이 「의기(義氣)」 로 변해, 나라를 뒤흔든 「국제적 보은」으로 맺어진 내막을 들춰본다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 이.. 2018. 11. 28.
<조선왕조 뒷 이야기> 102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02 (주)하동신문 『꽃엔 향기가 있고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한 인간의 개성은 꽃의 향기와 같다.』 새겨 둘 말이다. 사람에 따라 한 순간의 행동에 그 사람의 품격이 들어나 운명이 달라지는 경우가 더러있다. 제왕의 자리는 감히 넘 볼 수없는 팔자를 타고 .. 2018. 11. 26.
<조선왕조 뒷 이야기> 101 죄와 벌 &lt;조선왕조 뒷 이야기&gt; 101 죄와 벌 (주)하동신문 속설에 『죄지어 남주나』 라는 말이있다. 사람들은 흉악 망측한 일을 당하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던가!』 하고 탄식한다. 김수환 추기경 말마따나 『‘무엇이 될까’ 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야』 하는데, 무엇이 되려는 욕심에.. 2018. 11. 22.